M&A를 위한 가치평가 시 고려사항
-추정기간 선정 (5년이든 10년이든, 결국 영구추정치가 내포(implied)됨)
-상장사의 경우에는 더 민감하게 가치평가 후 M&A해야함
-경쟁인수후보자 분석 (SI - 시너지, FI 또는 PEF - 목표 IRR, Risk 성향 등,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기 위한 인수, 컨소시엄 - SI/FI 성격이 모두 있을 수 있음)
-거래방식 (비공개 or 경쟁입찰, 적대적 or 우호적 - Golden Parachute라고 기존 경영진 보상지급 가능)
-매각 사유 (대형 합병을 위한 인가조건 충족 - 독과점 방지, 인수금융 부담) tip. 외부요인으로 인해 판매하는 경우가 더 좋은 딜일 가능성 있음
-시장상황 (정부 인허가 기조 - 정권에 따라 특정 M&A 가부가 결정됨)
주요 가치평가방법 개요
-가치평가방법을 나누는데 있어서 '비지배 지분 (완전희석 주식가치)'이냐 '경영권 지분 (기업가치)'이냐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
-비지배지분의 경우
*가치평가 수행주체가 IB ECM부서(Equity Capital Market - IPO, 블록딜, 메자닌 등), 애널리스트, 자산운용매니저 등이며,
*상대가치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시장배수'를 고려하고, *comparable companies analysis
*내재가치(Intrinsic value) 방식으로 'DCF(현금흐름할인법)을 활용함.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경영권 지분의 경우
*가치평가 수행주체는 IB M&A부서, SI, FI, PEF
*상대가치 결정 방식은 '거래배수' *precedent transactions analysis
*내재가치 방식으로는 'LBO(Leverage buyouts)'을 통해 최소한의 목표수익률(hurdle rate)과 지불금액을 비교하게 됨.
-가치평가의 결과는 특정한 숫자가 아닌 범위(range)로 나오게 됨 (시나리오분석)
1) WACC -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가중평균자본비용)과 Exit Multiple에 따라 평가된 가치의 금액을 여러 숫자로 펼침
2) EBIT (? 아직 뭔지 모름) Margin과 연간 매출증감율에 따라 평가된 가치 금액을 여러 숫자로 펼침
3) 여러가지 가치평가 기법에 의해 도출된 결과값을 range로 펼쳐놓고 min~ max를 확인 + 최종 인수가를 선택함
- LBO 분석 (PEF의 목표수익률 사용)
- DCF 분석 (시너지 고려한 경우와 고려하지 않은 경우)
- 경영권 프리미엄 (M&A 발표 전 주가 대비)
- 거래배수 (P/E, EV/EBITDA 등) ? 어떤 내용인지 모름
- 시장배수 (P/E, EV/EBITDA 등) ? 어떤 내용인지 모름
가치도표 소개 (1) 기업가치 (Enterprise Value)
-'가치'라는 단어가 매우 모호하게 사용되는 기사들을 볼 수 있음 (M&A거래가치? 기업가치? 매각가치?)
-가치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려야함
-가치의 다양한 요소들
가치의 요소들
1) 기업가치: 해당회사의 본 영업의 가치 (Enterprise Value, EV) = 본 영업의 가치만 측정함.
= 주주가치 + 차입금 - 현금
*재무구조와 관련없음 (차입금이 커서 기업가치가 크게 나오는 경우도 있음, 이 경우 주주가치는 매우 낮을 수 있음.)
*따라서 우리가 가치평가를 진행할 때 '기업가치'평가가 목적인지 '주주가치'평가가 목적인지 명확한 구분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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